울 댕댕이의 변천사(격변의세월~).강아지입양은 가정입양하세요~~
울 귀염둥이 댕댕이가 울 집에 온지도 벌써 1년이 지났다....강아지를 키울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...작은 아이가 근 일년을 키우자고 하두 애원을 하고 설득을 하는 바람에...딸바보인 울 신랑이 허락을 하고 말았다...ㅜ.ㅜ 이때만 해도 강아지는 당연히 펫샵에서 사가지고 오는줄 알았다...가정입양을 해야하는건데..^^;; 뭣도 모르고 인천에 있는 제일 크다는 펫샵인 도그마* 이라는 펫샵으로~~~ 처음 보자마자 너무나 귀여운 모습이 울 가족 모두 만장일치로 보리를 데려오기로했다....이 귀여운 모습을 보고서는 도저히 안데려올수가 없었다.... 거금 백만원을 주고...ㅋㅋㅋ 강아지 백만원에 용품 30만원에...이날 울집 기둥하나 뽑힌거같다....^^;; 이 아이를 데려오면서 보리란 이름을 지어주고....이때..
2020.09.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