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화도 루지근처 맛집인 정원식탁에 다녀왔어요...
애 아빠랑 아이들은 신나게 루지를 타고 있는 동안 나는 라운지에서 커피한잔하면서 점심을 무얼 먹을까폭풍검색을 하고 있었다...강화도맛집이라고 찾아보니 근처에는 다 장어집아님 게장집 횟집이 많은거 같은데...다들 아이들이 싫어하는 메뉴라 엄청 검색한 후에 찾아낸 정원식탁...돌문어덮밥이 유명하고 아이들 좋아하는 돈가스도 있어서 좋다..루지타는곳에서 2키로 정도에 있는곳이라 이동하기도 편하고 맛있다는 후기가 많아서 여기로 출발~~ 12시가 채 안됐는데도 자리가 꽉 차있어서 전화번호 적어놓고 밖에서 대기를 했다....정원도 나름 있어서 아이들하고 사진도 찍고 흔들의자에 앉아 있기도 하고 20분 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나서카운터에서 주문. 선결재후 자리로~~^^ 매장안은 통유리에 화이트로 인테리어를 한지라 무지 ..
2020.09.04